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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환 지고, 커제도 졌다
중국갑조리그 17R 중국각지에서 열려
  • [갑조리그]
  • 뉴스제공 : 사이버오로 / 오로IN 2017-09-13 오후 7:27:28
▲ 천야오예에게 4연패중인 박정환.

한국랭킹 1위와 중국랭킹 1위가 동반 패배했다.

13일 중국 각지에서 열린 중국 갑조리그 17라운드에 한국기사 6명이 출전했다. 김지석·박영훈·안성준·이동훈·신민준·이 각각 구링이·판윈뤄·룽이·천아오신·셰커에게 이겼다. 아쉽게도 딱 한명, 박정환이 천야오예에게 패했다. 박정환은 이 날 대국에서 패배하며 개인 연승기록이 21연승에서 멈췄다.

한국랭킹1위의 패배와 더불어 중국랭킹 1위 커제도 구쯔하오에게 패했다. 커제는 갑조리그 12승 5패를 기록중이다.

관련기보 ▶ 중국갑조리그 (☞클릭!)


▲ 백이 중앙 넉 점을 잡고, 흑이 귀를 잡은 바꿔치기 결과는 흑(천야오예)의 만족이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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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편 같은 날 열린 여자갑조리그 9라운드에서는 김채영과 박태희가 각각 차오유인과 타오란에게 이겼다. 김채영은 5승1패중이며, 박태희는 1승1패중이다. 위즈잉은 루이나이웨이에게 승리하고 29연승을 달리고 있다.

▲ 5승1패중인 김채영. 12일 리허에게 패하며 유일한 패점이 생겼다.


▲ 타오란-박태희. 타오란을 잡고 시즌 첫 승을 한 박태희.






갑조리그 한 경기는 주장전을 포함해 네 판의 대국이 벌어진다. 이 중 세 판은 제한시간 2시간 45분, 초읽기 1분 5회(2시간 40분을 다 쓴 뒤, 초읽기 1분 5회를 줌)로 진행하한다.

각 라운드에서 4-0 또는 3-1로 이긴 팀이 승점 3점을 받는다. 2-2 동률인 경우는 '주장전' 승자팀 2점, 패자팀 1점으로 점수를 나눠 가진다. 포스트시즌 없이 최종 순위는 26라운드까지 누적한 팀승점으로 결정한다(팀승점이 같으면 개인승수->주장전 승수로 비교).

다음 18라운드는 29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. 사이버오로는 중국 시나바둑의 중계를 받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.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·태블릿피시의 <오로바둑>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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